2016년 10월 18일 화요일

마음으로 말해요~



침묵! 말을 아낀다.

무언가 얘기는 하고 싶지만~
그 무엇도 무 의미 함을 알기에.


예측과 자신의 틀 안에서 나오는 이야기들.

전혀 상상하지 못한 방향으로의 발걸음은
그 뒤 이야기를 상상할 수가 없다.
만들어 내는 것은 자유이고! 현재의 모습 자체가 결과, 결과는 진화한다.


그 누구의 간섭도 받지 않을 수 있는 방향으로 나아가는 길.

마음 속으로 하는 외침.
들을 수 없지만 느낄 수 있기를.

2016년 10월 12일 수요일

Thank you for thinking of us.


편견에 사로 잡혀,
올바른 일에 대해 침묵을 강요한다.
혹은 무관심하거나……

하지만, 올바른 일을 묵묵히, 그리고 지속적으로
해 나가는 사람들이 있다.


가을이다.
나무는 자신의 혼을 다해, 가을이 왔음을 알린다.
그리고 주변을 환기 시킨다.
자연에 담긴 이치와 지혜를 생각해 보며~

Thank you for thinking of us.

2016년 10월 11일 화요일

나로 부터 뻗어 나가는 변화

Birds of a feather flock together.내가 속한 커뮤니티는 나를 객관적으로 보여주는 지표 중 하나이다. 


하지만, 자칫 '커뮤니티를 발전시키겠다'는 생각이, 어떠한 그럴듯한 기여를 해야 한다는 부담감으로 다가와 아무런 행동도 하지 못하기도 한다.

  
나로부터의 변화.
변화를 위해서 가장 통제가 가능한 단위인 ‘나’에게 그 초점을 맞춰 본다.
그리고 나의 변화로부터 주변으로 뻗어나가는 과정.

행동의 출발점을 ‘나’ 에서부터 시작해 보자.

2016년 10월 8일 토요일

인생의 한 페이지를 적으며

일본의 리츠메이칸 대학교 소타 사이토와 한국의 연세대학교 김지광Speak Like a Leader 프로그램을 통해 역사적인 교류의 한 페이지를 써 내려 가기 시작한다.

 

한일 남성중창단은 아름다운 선율로 역사의 한 페이지를 추가해 간다.


나도 감사한 초대로
인생의 한 페이지를 적어 내려 간다.

2016년 10월 6일 목요일

7:3

'7:3'

10년 후의 내가 지금 나에게 대화를 걸어 본다.
지금의 내가 10년 전의 나에게 대화를 걸어 본다.


'7:3'
내가 가진 시간 중 최소한 30%는 나의 글로벌 가치를 향상시키는 부분에 할애 하자는 마음가짐.
(70%는 지금 해내야만 하는 일에 할애한다.)

10년 전의 나에게 물어 본다. 
24시간의 30%를 무엇으로 채웠으면 좋았을까?
10년동안의 30%를 무엇으로 채웠으면 좋았을까?

춤과 안무, 영어연습, 피아노
그리고 블로그?
최소한의 것을 해내기.

충격이 있으면 변동이 생기는 것처럼,
나에게 가해진 외부의 충격에 의해
7:3을 떠 올리며 최소한의 것을 해내본다

P.S. 충격은 불편함을 준다. 하지만 충격 없이는 변할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