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6월 18일 일요일

객관적 관점과 주관적 관점

"내가 하면 로맨스 남이 하면 불륜."

인용하기에 씁쓸한 문장이지만, 어떠한 상황에 대해 일반적으로 대하는 태도를 잘 묘사해 주고 있다. 

내 일에는 작은 감정까지 전달이 되며 작은 일도 크게 느껴지지만, 남의 일엔 간혹 한톨만큼의 감정도 들어 가지 않게 그 일을 바라 본다.

이것은 비단 사람의 본능적인 인식의 선택이라 여겨지지만, 우리가 건강하게 삶을 살아가기 위해 의식적으로 그 태도를 반대로 해 보는건 어떨까?

내 일은 최대한 감정을 빼고 객관적으로, 남의 일은 마치 내 일처럼. 

공감!

공감하는 사람은, 
분별없이 자의식을 내던지고 다른 사람의 경험에 빠져드는 법이 없으며, 
그렇다고 이기적인 목적으로 정보를 얻기 위해 
다른 사람의 경험을 냉정하고 객관적으로 분석하려 들지도 않는다.  

-- 제러미 리프킨, 『공감의 시대』中 

2017년 6월 14일 수요일

성장; 균형(편함)과 불균형(불편함)

불균형에 있으면,
균형을 찾으려 하고

불편함에 있으면,
편함을 찾으려 하는게 본능.

불균형과 불편함이란 성장의 모멘텀.
단, 균형과 편함을 이전 단계로 돌아가 찾을 것인가, 아니면 다음 단계로 올라가 찾을 것인가에 따라 퇴보와 성장, 포기와 성취가 판가름난다.

성장을 위한 첫번째 걸음, 불균형과 불편함 속으로 들어가자.


2017년 6월 7일 수요일

받아 들이기, Be Happy

받아들이기.
현재의 상황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면 마음이 편해진다. 푸념과 걱정은 소비적인 행위일 뿐.
그리고 그 안에서 내가 통제 할 수 있는 것들, 상황을 조금이라도 나아지게 할 수 있는 것들을 찾아 해 보면 이제부터는 모든 것이 +(Plus)다. 
Be happy. Why No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