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7월 14일 금요일

두려움; 극복을 위한 긍정적 경험의 중요성.


미지에 세계는 설렘을 주기도 하지만, 두려움을 항상 동반한다. 
두려움.
내가 어떻게 될지 모른다는 생각.
바로, 예측할 수 없음에서 오는 것.

우리는 불확실성이 높은 일일수록
그 미래를 예측하기 위해 많은 대가를 지불한다. 

사람의 뇌는 중립 상태에 있다가도, 시간이 흐를수록 자연스럽게 부정적인 생각을 본능적으로 하게 된다고 한다.
따라서 미래에 대해서 예측할 수 없을 때,  자연스럽게 부정적인 상상을 하며 두려움이 생기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일 것이다. 

NGO 펀드레이징, 후원자를 모집하는 일에서도 거리에 나가 사람들을 만나며, 
오늘도 후원을 유치할 수 있을까? 하는 두려움이 생기는 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일 것이다. 

우리가 할 수 있는 의식적인 행동이 있다. 
긍정성.
하지만, 아무렇게나 긍정성을 띠기란 쉽지 않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바로 승리한 경험. 즉 긍정적 경험을 많이 할수록 긍정성을 띨 확률은 올라간다. 
작은 일이라도 성공의 경험을 쌓다 보면 긍정적으로 태도가 바뀌는 실험을 본 적이 있을 것이다. 

결국, 모든 일은 흘러가는 시간 속에서 그에 맞는 일정한 확률 안에서 이루어지고,
그것을 대하는 우리의 태도가 긍정성을 띨 것인지 부정성을 띨 것인지.
선택은 나의 몫.
긍정성을 띠고 확률에 따른 결과를 얻을 때까지 버티자. 

2017년 7월 5일 수요일

목표달성을 위한 행동 타켓팅 중요성


이루고자 하는 일에 가장 근접하기 위해서 중요한 것이 무엇일까??

'목표 설정'

목표설정은 내가 가고자 하는 길의 방향성을 가리킬 수 있는 중요한 기준이다.
여기까지는 원론적인 이야기라 실천하기엔 막연한 감이 있다. 

실천을 위해 중요한 포인트는 과정목표 설정이며, 
행동의 타켓을 정확히 짚어 내는 것이 중요하다.

예로 들자면, 새벽에 운동을 나가기로 목표를 설정했다면 과정목표 타겟은 무엇일까? 새벽 잠을 이기는 의지? 여럿이 있을 수 있지만, 여기서 목표 타겟은 전 날 저녁 취침시간을 들 수 있다. 6시간 취침을 목표로 새벽 5시에 일어나기 위해서는 11시에 자기 위해 필사적으로 노력해야 한다. 바로 이것이 포인트.

과정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타겟을 결정하고 그에 집중하는 것이 설정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키 포인트!

내일도 새벽 운동에 성공하기를^^
원하는 목표 달성에 성공하기를^^  

2017년 7월 3일 월요일

질서 있는 삶


질서를 위해 필요한 것. 
규칙. 

규칙을 지키기 위해 필요한 것. 
절제. 

절제를 바탕으로, 규칙 안에서 반복 되는 선순환 질서는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루어낸다.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어디에 초점을 맞출 것인가?
절제. 
욕심, 게으름, 두려움, 갈등 등의 감정을 이겨내고 건강한 질서를 만들어가자.

2017년 6월 18일 일요일

객관적 관점과 주관적 관점

"내가 하면 로맨스 남이 하면 불륜."

인용하기에 씁쓸한 문장이지만, 어떠한 상황에 대해 일반적으로 대하는 태도를 잘 묘사해 주고 있다. 

내 일에는 작은 감정까지 전달이 되며 작은 일도 크게 느껴지지만, 남의 일엔 간혹 한톨만큼의 감정도 들어 가지 않게 그 일을 바라 본다.

이것은 비단 사람의 본능적인 인식의 선택이라 여겨지지만, 우리가 건강하게 삶을 살아가기 위해 의식적으로 그 태도를 반대로 해 보는건 어떨까?

내 일은 최대한 감정을 빼고 객관적으로, 남의 일은 마치 내 일처럼. 

공감!

공감하는 사람은, 
분별없이 자의식을 내던지고 다른 사람의 경험에 빠져드는 법이 없으며, 
그렇다고 이기적인 목적으로 정보를 얻기 위해 
다른 사람의 경험을 냉정하고 객관적으로 분석하려 들지도 않는다.  

-- 제러미 리프킨, 『공감의 시대』中 

2017년 6월 14일 수요일

성장; 균형(편함)과 불균형(불편함)

불균형에 있으면,
균형을 찾으려 하고

불편함에 있으면,
편함을 찾으려 하는게 본능.

불균형과 불편함이란 성장의 모멘텀.
단, 균형과 편함을 이전 단계로 돌아가 찾을 것인가, 아니면 다음 단계로 올라가 찾을 것인가에 따라 퇴보와 성장, 포기와 성취가 판가름난다.

성장을 위한 첫번째 걸음, 불균형과 불편함 속으로 들어가자.


2017년 6월 7일 수요일

받아 들이기, Be Happy

받아들이기.
현재의 상황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면 마음이 편해진다. 푸념과 걱정은 소비적인 행위일 뿐.
그리고 그 안에서 내가 통제 할 수 있는 것들, 상황을 조금이라도 나아지게 할 수 있는 것들을 찾아 해 보면 이제부터는 모든 것이 +(Plus)다. 
Be happy. Why Not.

2017년 3월 7일 화요일

행복한 하루


어떻게 하면 행복할 수 있을까??

창조와 발견!

주변을 돌아보고 지금 행복할 수 있는 일들을 찾아보자. 

아침에 커피 한잔을 마시며 음악을 듣고
친구에게 쓰는 편지 한장. 

멀리에, 그리고 가까이에 있는 많은 것들.

10년 후 나를 멀리서 바라보며 상상하는 것을 즐기다가
지금의 나를 가까이서  즐겨보며 행복함을 느끼는 것.

100프로의 노력을 해야하는 치열한 매일이지만 그 안에서 여유와 행복함을 느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