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오(Leo Hubner)아저씨는 올해로 90세를 맞이하셨다.
웨스트 밴쿠버에서 학생들을 대상으로 홈스테이를 운영하고 계시는데,
홈스테이 하는 학생들을 위해 매일 직접 요리도 해 주신다.
그리고 호텔 Hubner 는 별
28개짜리 호텔이라고 말하곤 하신다. ^^
90이라는 나이에도 건강하게 활동하시는 모습을 보면 정말 존경스럽다.
레오 아저씨께 “어떻게 하면 항상 긍정적으로 살 수 있어요?” 라고 물어 보니
레오 아저씨께서 이렇게 말해 주셨다.
“A joke a day keeps the doctor away, a
smile a day keeps the doctor away.”
밴쿠버에 함께 머물던 동안
Chris, George, 나 이렇게 셋은 서로 농담 할 때마다
후렴구처럼
레오아저씨의 말을 반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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