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무서운 것은 무엇일까?
모두가 각자 떠 오르는 다양한 모습들이 있겠지만,
나는 “내가(상대방이) 옳다고 생각하는 데서 비롯된 행동이, 상대방(나)에게 불편함과 피해를 주는 상황”이
떠 오른다.
나(상대방)의 행동이
함께 걸어가고자 하는 건지,
나(상대방)의 만족을 위한
일방적인 행위인지 생각해 본다.
상대적 상황에 대해 생각해 보니 마음이 편해짐을 느낀다.
행복이란 단어에 대한 믿음.
그렇다면 내가 나아가야 할 방향과 나의 태도가 무엇인지 더 선명해 진다.
상대방(나)에게 불행한
감정을 주면서 정당화 될 수 있는 행위란 있을 수 없지 않을까 생각해 보며…
[ 상대적 상황에 대해 생각해 보니 공감가는 재밌는 애니메이션. Source: Video Clip ]
'함께 걸어가고자 하는 것인지'
답글삭제'나의 만족을 위한 일방적인 행위인지'
남에겐 어지러워보일 수 있는 이 두줄타기는
줄타는사람에겐 멋진 도전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해요^^.
줄타기 명인 George!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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