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1월 26일 목요일

점 찍기_이상향

욕심 그리고 순리
동기부여 그리고 무관심
수직선의 양 끝 점 인 양..

한 쪽으로 시소를 기울여야 물이 흐르는 것 일까?
누군가 앉아서 시소는 기울었을까? 아무도 없으니 혼자 기운 것일까?
과연 물이 흐르는 것일까.. 새어 나가는 것 일까?

균형을 잡고 있는 게 맞나?
물이 고이진 않을까?

뜻을 알 수 없는 생각들..

경제성장에 호황과 불황은 있지만
추세선은 양의 기울기 값을 갖는 직선

시장에 맡기는 고전학파냐, 정부의 개입을 주장하는 케인지안 이냐.
열길 물속은 알아도 한 길 사람 속은 모른다더니.


뜻을 알 수 없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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