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5월 25일 수요일

마음이 편하다면 vs 마음이 불편하다면

마음에 귀를 기울이는 것은 중요하다.
자신 내면의 세계를 들여다 보는 일들.
가만히 있어도 느껴지는 것이 나의 감정이고 나의 마음이지만
과연 그 감정에 충실 하는 것이 항상 좋은 결과를 가져 올 것인가…??
마음이 편안한 순간은 항상 좋은 상황인가? 지금 나에게 물어 본다면 아직은 아니다!” 라고 하고 싶다.

항상 기쁜 마음으로 평온한 마음을 유지하면서도 발전을 게을리 하지 않는 수준에 언제쯤 도달할 수 있을까.....

마음이 편안하면 발전이 게을러 지고
지금 서 있는 그 순간이 불완전 하다고 느껴져서야 무언가를 시작하는 간사한 마음.

노출되는 순간! 나는 벗겨지고~ 비로소 나를 자세히 돌아 보게 된다.
가만히 있으면숨게 되고.. 
마음은 편하지만, 갖가지 것으로 뒤덮인 나를 보며 나 스스로 착각에 빠진다...
Speak Like a Leader 강연과 토요일 English Session Comfort Zone에 있다고 착각하는 나에게
그곳은 Comfort Zone이 아니야!” 라고 외치는 좋은 스승과 같다.

학창시절 내내 방학을 기다렸고, 학교 가는 날은 5분만 더 자길 바라지만, 일요일에는 눈이 금방 떠진다…!!!
(모두가 그렇진 않겠지만.. 나에게 만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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