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3월 7일 화요일

행복한 하루


어떻게 하면 행복할 수 있을까??

창조와 발견!

주변을 돌아보고 지금 행복할 수 있는 일들을 찾아보자. 

아침에 커피 한잔을 마시며 음악을 듣고
친구에게 쓰는 편지 한장. 

멀리에, 그리고 가까이에 있는 많은 것들.

10년 후 나를 멀리서 바라보며 상상하는 것을 즐기다가
지금의 나를 가까이서  즐겨보며 행복함을 느끼는 것.

100프로의 노력을 해야하는 치열한 매일이지만 그 안에서 여유와 행복함을 느껴본다.

2017년 1월 13일 금요일

이른 아침 커피 한잔, 어때요?

매일 아침,
지나가는 길에 봤던 카페.
새벽공기를 마시며 바쁜 발걸음을 옮긴다. 

'상상을 해 본다.카페 안에서 커피를 마시며, 
아침이 주는 느낌을 커피와 함께 풍성하게 만들고 싶다는 생각이 스민다.'

오늘만큼은 매일 지나치기만 했던 카페로 발걸음을 옮긴다. 설레임! 엔돌핀이 상승하는 거 같다.
정신적 기쁨은 육체적 피로와 게으름을 쉽게 이겨내는 거 같다.
카페에 들르기 위해 평소보다 30분 덜 잤음에도 몸도 가볍고 기분도 상쾌하다. 

바쁨 속에 여유. 몰입 속에 쉼표.
정서적 순화와 함께 기분좋은 생각들을 하는 아침이다.

2016년 11월 29일 화요일

한 걸음 더 나아간다는 것은.


‘생각하는 것만큼 볼 수 있고, 보는 것만큼 생각할 수 있다’ 라고 한다.

매일 결정을 내리고, 행동을 하는 바탕에는
스스로의 생각할 수 있는 범위가 작용한다.

결정을 할 때마다 스스로의 생각 범위 내에서 하기에, 지금 내리는 결정들이 옳은 결과를 가져올지는 예측할 수 없다.
그렇기 때문에 한걸음 더 나아가는 결정을 했을 때, 예상하지 못한 좋은 결과들이 기다리고 있어 기쁨의 환호를 외치기도 하지만, 반대로 안 좋은 결과들이 있기에 반성하기도 한다.

사람의 마음이라는 것은 신기한 구석이 있다.

어느 때에는 정말 하기 싫은 일이, 또 어느 때에는 하고 싶은 일이 되어 있기도 하다.

그렇게 자기가 내린 결정에 책임을 지고,
결정했던 일들이 차곡차곡 쌓여 넓고 깊어지는 생각의 크기를 바탕으로 또 다른 결정을 내린다.

무엇을 위해 한 걸음 더 나간다는 것이,
부족함을 채워가는 발걸음인지, 욕심을 부리는 발걸음인지.

2016년 11월 26일 토요일

15분의 시간이 주어진다면


포도주가 부글부글 끓고
시간이 지난 후 본래의 맛이 나는 것처럼.

어떠한 현상으로부터
시간 이 지난 후 잔잔해진 모습이
남아 있는 진짜의 것.

세포 하나하나에 스며 들어 있는
에너지가 조화롭게 만들어 내는 매 순간들.

나에게 15분이 주어졌을 때 무엇을 할지 내 머리 속을 처음 채우는 것을 보고,
그 생각에서 빠져 나와, 그것을 살펴 본다.

능동적 행동과 수동적 행동.

주어진 환경에 따라 부지런하게도, 한 없이 여유롭게도 행동하는 것에 나름대로의 정당성을 부여해 보지만,

가끔은 스스로에게 냉철한 잣대를 적용해 본다.

2016년 11월 2일 수요일

상대주의와 진리


상대주의.
그것도 맞지만, 이것도 맞다.

서로를 존중하는 관점에서 신사적으로 보인다.

다양성은 존중 받아야 하지만,
진리라는 것이 마땅히 존재하고
그것을 따르는 것은 중요하다.

어떤 틀에 갇혀 진리로 보였는데,
틀을 벗어 나오니 예전의 그것이 진리가 아니었을 때의 당혹감
또는 이제라도 진리를 알았다는 것에 대한 안도감.

마지막 날과 첫 날의 하루를 사이에 두고
문화가 되어버린, 무엇이 진리인지 알기 어렵게 하는 요소들.

졸린 눈을 비비고 깨어 있도록 하자.

2016년 10월 18일 화요일

마음으로 말해요~



침묵! 말을 아낀다.

무언가 얘기는 하고 싶지만~
그 무엇도 무 의미 함을 알기에.


예측과 자신의 틀 안에서 나오는 이야기들.

전혀 상상하지 못한 방향으로의 발걸음은
그 뒤 이야기를 상상할 수가 없다.
만들어 내는 것은 자유이고! 현재의 모습 자체가 결과, 결과는 진화한다.


그 누구의 간섭도 받지 않을 수 있는 방향으로 나아가는 길.

마음 속으로 하는 외침.
들을 수 없지만 느낄 수 있기를.

2016년 10월 12일 수요일

Thank you for thinking of us.


편견에 사로 잡혀,
올바른 일에 대해 침묵을 강요한다.
혹은 무관심하거나……

하지만, 올바른 일을 묵묵히, 그리고 지속적으로
해 나가는 사람들이 있다.


가을이다.
나무는 자신의 혼을 다해, 가을이 왔음을 알린다.
그리고 주변을 환기 시킨다.
자연에 담긴 이치와 지혜를 생각해 보며~

Thank you for thinking of 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