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7월 3일 월요일

질서 있는 삶


질서를 위해 필요한 것. 
규칙. 

규칙을 지키기 위해 필요한 것. 
절제. 

절제를 바탕으로, 규칙 안에서 반복 되는 선순환 질서는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루어낸다.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어디에 초점을 맞출 것인가?
절제. 
욕심, 게으름, 두려움, 갈등 등의 감정을 이겨내고 건강한 질서를 만들어가자.

2017년 6월 18일 일요일

객관적 관점과 주관적 관점

"내가 하면 로맨스 남이 하면 불륜."

인용하기에 씁쓸한 문장이지만, 어떠한 상황에 대해 일반적으로 대하는 태도를 잘 묘사해 주고 있다. 

내 일에는 작은 감정까지 전달이 되며 작은 일도 크게 느껴지지만, 남의 일엔 간혹 한톨만큼의 감정도 들어 가지 않게 그 일을 바라 본다.

이것은 비단 사람의 본능적인 인식의 선택이라 여겨지지만, 우리가 건강하게 삶을 살아가기 위해 의식적으로 그 태도를 반대로 해 보는건 어떨까?

내 일은 최대한 감정을 빼고 객관적으로, 남의 일은 마치 내 일처럼. 

공감!

공감하는 사람은, 
분별없이 자의식을 내던지고 다른 사람의 경험에 빠져드는 법이 없으며, 
그렇다고 이기적인 목적으로 정보를 얻기 위해 
다른 사람의 경험을 냉정하고 객관적으로 분석하려 들지도 않는다.  

-- 제러미 리프킨, 『공감의 시대』中 

2017년 6월 14일 수요일

성장; 균형(편함)과 불균형(불편함)

불균형에 있으면,
균형을 찾으려 하고

불편함에 있으면,
편함을 찾으려 하는게 본능.

불균형과 불편함이란 성장의 모멘텀.
단, 균형과 편함을 이전 단계로 돌아가 찾을 것인가, 아니면 다음 단계로 올라가 찾을 것인가에 따라 퇴보와 성장, 포기와 성취가 판가름난다.

성장을 위한 첫번째 걸음, 불균형과 불편함 속으로 들어가자.


2017년 6월 7일 수요일

받아 들이기, Be Happy

받아들이기.
현재의 상황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면 마음이 편해진다. 푸념과 걱정은 소비적인 행위일 뿐.
그리고 그 안에서 내가 통제 할 수 있는 것들, 상황을 조금이라도 나아지게 할 수 있는 것들을 찾아 해 보면 이제부터는 모든 것이 +(Plus)다. 
Be happy. Why Not.

2017년 3월 7일 화요일

행복한 하루


어떻게 하면 행복할 수 있을까??

창조와 발견!

주변을 돌아보고 지금 행복할 수 있는 일들을 찾아보자. 

아침에 커피 한잔을 마시며 음악을 듣고
친구에게 쓰는 편지 한장. 

멀리에, 그리고 가까이에 있는 많은 것들.

10년 후 나를 멀리서 바라보며 상상하는 것을 즐기다가
지금의 나를 가까이서  즐겨보며 행복함을 느끼는 것.

100프로의 노력을 해야하는 치열한 매일이지만 그 안에서 여유와 행복함을 느껴본다.

2017년 1월 13일 금요일

이른 아침 커피 한잔, 어때요?

매일 아침,
지나가는 길에 봤던 카페.
새벽공기를 마시며 바쁜 발걸음을 옮긴다. 

'상상을 해 본다.카페 안에서 커피를 마시며, 
아침이 주는 느낌을 커피와 함께 풍성하게 만들고 싶다는 생각이 스민다.'

오늘만큼은 매일 지나치기만 했던 카페로 발걸음을 옮긴다. 설레임! 엔돌핀이 상승하는 거 같다.
정신적 기쁨은 육체적 피로와 게으름을 쉽게 이겨내는 거 같다.
카페에 들르기 위해 평소보다 30분 덜 잤음에도 몸도 가볍고 기분도 상쾌하다. 

바쁨 속에 여유. 몰입 속에 쉼표.
정서적 순화와 함께 기분좋은 생각들을 하는 아침이다.

2016년 11월 29일 화요일

한 걸음 더 나아간다는 것은.


‘생각하는 것만큼 볼 수 있고, 보는 것만큼 생각할 수 있다’ 라고 한다.

매일 결정을 내리고, 행동을 하는 바탕에는
스스로의 생각할 수 있는 범위가 작용한다.

결정을 할 때마다 스스로의 생각 범위 내에서 하기에, 지금 내리는 결정들이 옳은 결과를 가져올지는 예측할 수 없다.
그렇기 때문에 한걸음 더 나아가는 결정을 했을 때, 예상하지 못한 좋은 결과들이 기다리고 있어 기쁨의 환호를 외치기도 하지만, 반대로 안 좋은 결과들이 있기에 반성하기도 한다.

사람의 마음이라는 것은 신기한 구석이 있다.

어느 때에는 정말 하기 싫은 일이, 또 어느 때에는 하고 싶은 일이 되어 있기도 하다.

그렇게 자기가 내린 결정에 책임을 지고,
결정했던 일들이 차곡차곡 쌓여 넓고 깊어지는 생각의 크기를 바탕으로 또 다른 결정을 내린다.

무엇을 위해 한 걸음 더 나간다는 것이,
부족함을 채워가는 발걸음인지, 욕심을 부리는 발걸음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