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0월 11일 화요일

나로 부터 뻗어 나가는 변화

Birds of a feather flock together.내가 속한 커뮤니티는 나를 객관적으로 보여주는 지표 중 하나이다. 


하지만, 자칫 '커뮤니티를 발전시키겠다'는 생각이, 어떠한 그럴듯한 기여를 해야 한다는 부담감으로 다가와 아무런 행동도 하지 못하기도 한다.

  
나로부터의 변화.
변화를 위해서 가장 통제가 가능한 단위인 ‘나’에게 그 초점을 맞춰 본다.
그리고 나의 변화로부터 주변으로 뻗어나가는 과정.

행동의 출발점을 ‘나’ 에서부터 시작해 보자.

2016년 10월 8일 토요일

인생의 한 페이지를 적으며

일본의 리츠메이칸 대학교 소타 사이토와 한국의 연세대학교 김지광Speak Like a Leader 프로그램을 통해 역사적인 교류의 한 페이지를 써 내려 가기 시작한다.

 

한일 남성중창단은 아름다운 선율로 역사의 한 페이지를 추가해 간다.


나도 감사한 초대로
인생의 한 페이지를 적어 내려 간다.

2016년 10월 6일 목요일

7:3

'7:3'

10년 후의 내가 지금 나에게 대화를 걸어 본다.
지금의 내가 10년 전의 나에게 대화를 걸어 본다.


'7:3'
내가 가진 시간 중 최소한 30%는 나의 글로벌 가치를 향상시키는 부분에 할애 하자는 마음가짐.
(70%는 지금 해내야만 하는 일에 할애한다.)

10년 전의 나에게 물어 본다. 
24시간의 30%를 무엇으로 채웠으면 좋았을까?
10년동안의 30%를 무엇으로 채웠으면 좋았을까?

춤과 안무, 영어연습, 피아노
그리고 블로그?
최소한의 것을 해내기.

충격이 있으면 변동이 생기는 것처럼,
나에게 가해진 외부의 충격에 의해
7:3을 떠 올리며 최소한의 것을 해내본다

P.S. 충격은 불편함을 준다. 하지만 충격 없이는 변할 수 없다.

2016년 9월 19일 월요일

나의 하루

무더운 여름에는 차라리 겨울이 낫겠다 하고
매서운 겨울에는 차라리 여름이 낫겠다 한다. 

"차라리 ~ 낫겠다."

불편한 상황이 오면 
떠 오르는 본능.

"몸에 좋은 건 입에 쓰고, 반대로 몸에 나쁜건 입에 달다"
라는 말처럼,

입에 단 것만 찾았을 때 찾아오는 고통스러운 결과를
알지만, 그것을 찾고자 하는 본능.

본능과 줄다리기를 하며 또 하루가 지나간다. 




2016년 9월 12일 월요일

The story of Goldilocks and The Three Bears

  [Amy, Jay, and George 가 만든 Goldilocks and The Three Bears 스토리 영상]

밴쿠버 IvyCamp-Summer 2016 에서
[Read more (IvyCamp-Summer 2016) ... Click Here]

발전 스토리를 만들어 가는 Buddy들의 스토리 텔링 영상
"Goldilocks and The Three Bears"

Buddy들이 발전을 위한 매개체로 사용하고 있는
스토리를 Co-evolution을 위해 나도 수용해 보기로 한다. 

효과적인 글로벌 커뮤니케이션 스킬을 위한
영어보이스, 발음, 감정담기의 탁월한 연습 방법 중
하나가 "Reading Aloud with a children's book" 

어느 순간 펼쳐질 무대를
준비하기 위한 평소의 습관 만들기.

우리들의 발전을 위해
George의 리더십을 발휘한 액션과
Elizabeth의 배려로 완성된 녹음파일 "Goldilocks and The Three Bears from W.Vancouver"
[Read more (George&Elizabeth - "Goldilocks and The Three Bears") ... Click Here]

연습하기!!
그리고 연습과 함께 추억의 페이지는 보너스로 얻는 시간.










2016년 9월 1일 목요일

옛것과 새것


새것을 맛 본 이는
옛것을 찾지 않는다. 

옛것과 새것

봄에 새싹이 자라고
여름에 잎이 무성해 지고
가을에 떨어지는 낙엽
그리고 겨울

다시 봄에 새싹이 자라고...

옛것과 새것

새것을 맛 본 이는
옛것을 찾지 않는다. 

한 그릇의 음식을 위해~


한 그릇의 음식을 위해~

무엇을 만들 것인가?
어떤 재료를 준비할 것인가?
향을 더해주는 허브를 준비 할지 고민도 하고,

이제 재료 준비가 끝났으니,
요리를 시작하자!

어떻게 요리할까?
어떤 Stock으로 맛을 낼지. Chicken Stock!?
볶을까? 삶을까? 오븐에 구울까?
익히는 시간은 어느 정도로 할까?

하루하루 쌓여가는 여정 속에서 
또 한 걸음을 가기 위한 요리를 시작해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