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7월 31일 금요일

One Click Away

집에서 인터넷은 LAN 선을 연결해서 사용하고 있다.

공유기를 활용해서 노트북, 핸드폰 모두 WIFI로 사용해 보려고 생각하고 있던 중

굳이 공유기를 사야 하는 생각이 들었다.

구글링에 들어 갔다.
노트북에 LAN 선을 연결하고 노트북을 HotSpot 으로 사용하는 방법을 검색!!

역시!!
Google knows everything.
Only limitation is just my imagination.

구글에서 정보를 찾고 가이드에 따라 하기를
(컴퓨터에 익숙하지 않아 쉽진 않았지만다른 사람들은 쉬울 수도.. ^^;)
결국!! Success!!

Everything is “One Click Away” !!!!!





2015년 7월 29일 수요일

자신 돌아보기

밴쿠버에서의 여름을 마무리 하는 시점.

나 자신에서 빠져 나와 나를 객관적으로 돌아 보자.

A 인 줄 알았던 나는
A’ 인가? B 인가?

C 이어야만 하는 건 아닐까?


Progress is impossible without change, and those who cannot change their minds cannot change anything.

If you don’t change your mind, same experience will perpetuate itself over and over again.

You must me the change you want to see in the world.

Practice makes perfect.

Dream big, start small.


Know thyself

Enjoy what Seattle has to offer

시애틀에서의 이틀.
두 번째 방문하는 시애틀
첫 번째, 그리고 두 번째..  무엇을 느끼고 무엇을 담아 갈 것인가?
마음이 이끌리는 데로~


현상 속에서의 내가 가져야 할 세가지 요소
Perception, Attitude, and Action.

Perception 이 명확히 그려지지 않을 때
Positive Attitude를 갖도록 하자. 다짐, 달래기, 생각 만들기.
Positive 한 방향으로의 생각의 전개!
그리고 Action.


“Enjoy what Seattle has to offer.”


2015년 7월 27일 월요일

River

“River” 를 소개한다.

Ruth 가 내게 빌려준 자전거 “River”

  
너무 감사하고 소중히 다루겠다는 마음에 이름을 지어주고 싶었다.

그녀의 이름은 “River” !!!


Vancouver 에서 소중한 추억을 함께 만들어준 나의 Lover, “River”



Language and Culture are interwined_Happy Birthday Party for Leonora in Vancouver

언어와 문화에 대해 생각해 보게 된다. 

한국에서의 한국말을 사용할 때의 나의 행동과 생활모습.

이렇게 뼛속 까지 스며든 습관은 영어권 문화에 노출 될 때 불편함이 느껴지는데에 많은 영향을 주고 있다.  

임권택 감독님께서 "습관이 이미 뼛속까지 스며들어서 그 것을 고치는데 10년 이상이 걸렸다.... " 라고 하신 말처럼... 

Vancouver 에서 소중한 인연인 Leonora 88번째 생일파티가 있던 날.
감사하게도 나를 파티에 초대해 주었다.

내가 할 수 있는 최대한의 매너를 다하기 위해
준비한 선물과 카드를 드리고
저녁식사를 마친 후 케이크를 나눠 먹는 시간을 가졌다. 



케이크의 서빙을 맡은건 손녀딸 Joanna!

언어란 문화를 반영하고 있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끼는 순간.

Leonora의 생일파티 문화는 영어라는 언어와 함께 나에게는 다소 어색하면서도 보기 좋은 모습으로 다가왔다. 케이크를 나눠 먹는 그 순간이 한편의 즐거운 레크레이션이었다. 
모두가 친구처럼 웃고 떠들고 농담하고~~ 

너무 한 쪽으로 치우치는 것보다는 좋은 것들을 모아 놓은 중간의 그 어느지점을 향해~

Keep Progressing.






Global Leaders Regular Meeting - Visualization; 5 years later

ARC at The Fairmont Waterfront in Vancouver 에서 조찬모임을 했다. 
5년 후 각자의 분야에서 전문가로 활동하는 미래의 상황에서 아침식사 모임을 가지는 것을 Visualization 해 보았다.

........

아침이 밝았다.
그저께 끝난 인도에서의 두 달 짜리 컨설팅 프로젝트에서 쌓인 피로가 아직 덜 풀린 듯 몸은 무겁지만 마음은 가볍다.

오늘은 Global Leaders Club Regular Meeting ARC at The Fairmont Waterfront in Vancouver 에서 조찬 모임으로 열리는 날이다.

인도에 일이 있어 잠깐 들린 Chris 와는 얼마 전에 만났지만,
훈쌤과 다른 친구들은 세 달 전 뉴욕에서 보고 처음이다.

프로젝트에 집중하느라 연락을 자주 못했는데~
다들 하는 일은 어떻게 진행 되고 있는지 궁금하구나..

See you soon.



2015년 7월 24일 금요일

Hollyburn house concert

North America 에서 공연을 할 수 있는 체험을 할 수 있는 새로운 기회를 얻게 됐다.


서로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매개체 중 음악이 가지고 있는 힘은 상당하다.

남녀노소, 나이 불문, 건강 상태 모든 것을 포용할 수 있다.

노래를 부르고, 춤을 추는 공연에 이르기까지의 연습하는 과정 속에서의 배움과 깨달음.

그리고 이를 매개체로 해서 글로벌 문화에 조금씩 스며들기 시작하는 순간들.


“See that girl, watch that scene, digging the dancing Que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