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2월 30일 수요일

Originality_지구 밖 기차여행

Ivy Camp 장학생으로 선발되어 처음 밴쿠버를 오게된 Amy와 멘토링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사물을 360도에서 관찰하는 테마로 얘기를 나누다, 같은 장소 배경으로 각자 사진을 찍고 자신만의 스토리텔링을 창조해 보기로 했습니다. 사진을 보고 떠 오른 영감을 바탕으로 스토리텔링을 시도해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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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9 36.
미리 싸 놓은 가방을 메고 기차역으로 향한다.
처음 가보는 그곳두렵지만 설렌다.
심장이 뛰는 느낌이 나쁘지 않게 다가온다.

지구 밖을 여행한다는 것은 어떤 기분일까?
내가 머물던 세상을 벗어나 바라보는 기분.
아름다울까? 실망할까?
직접 가보지 않고는 알 수 없구나.

기차가 들어 온다.

지구 밖으로 가는 기차여행이 시작된다


나의 Originality 가 무엇인지 찾기 위해
중요한 것은 나 스스로를 객관적으로 바라보는 것.

기존의 습관에 의해 깨닫지 못했던 나의 Originality 를 찾기 위해
새로운 공간, 익숙하지 않은 환경 및 상황에 노출 시켜 보기. 

이 과정을 통해 나를 나 자신의 밖에서 객관적으로 바라볼 수 있다는 것은
지구 밖에서 지구를 바라 봤을 때 지구가 둥글다는 것을 가장 잘 알 수 있는 것처럼
나 자신에 대해서 가장 잘 알 수 있는 방법이다. 

2015년 12월 29일 화요일

교류의 시작_배움_Sebastian&Co Butcher Shop

Sabastian's



[밴쿠버 오기 전 사진을 보고 상상을 통한 스토리텔링 내용은 아래 주소를 클릭하시면 됩니다.]
http://theglobalo.blogspot.ca/2015/11/story-telling-potential-part-1-picture1.html


Sebastian&Co Butcher Shop은 이번 겨울Vancouver에 오 기 전 사진으로 먼저 만났었습니다. 사진을 바탕으로한 스토리텔링에서 상상했던 모습과 실제 방문을 해 본 느낌간의 변화와 Owner인 Sebastian과의 대화 속 에서 Kimchi Boys 의 Tom이 느낀 점들을 Owner 인 Sebastian 의 시점에서 표현해 보는 시도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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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줄기의 햇살이 창을 스쳐 나의 잠을 깨 운다. 보슬보슬 내리던 비는 그쳤구나. Garden 의 꽃들이 한층 싱그러워 보인다.
Shop 문을 열고 들어가 손님을 맞이할 준비를 한다.
음악을 켜고...
오늘 무대에 올라갈 주인공들을 손질한다. 신선한 고기, , 소시지가 가장 아름답게 보일 수 있도록
오늘은 또 어떤 소중한 분에게 정성껏 준비한 것들을 전달할 수 있을까? 음악에 따라 저절로 콧노래가 나온다. 창가에 종달새 한 마리가 눈에 띈다. 기분 좋은 아침이다.

문이 열린다. 손님이구나!
3명의 Gentlemen 이다. 내가 반갑게 인사하니, Choir 합창을 하듯 밝은 소리로 나의 인사에 응답을 해 준다.
여기저기 흥미롭게 보던 그들이 나에게 말을 걸어 온다.

자신들을 KimChi Boys 라고 얘기하며 성장의 스토리를 하나씩 만들어 나가고 있다고 자신들을 소개한다.

나의 Butcher shop 에 담긴 스토리와 철학을 배우고 싶다는 그들의 말에 내가 존중 받고 있음을 느낀다. 이제 나는 그들과 손님과 Owner 관계보다 한 단계 더 나아간 교류의 첫발을 시작하는 느낌이다.

KimChi Boys! 더 알아가고 싶은 흥미로운 친구들이구나~

At Sebastian & Co Butcher shop. Sebastian and Kimchi Boys.

2015년 12월 28일 월요일

레스토랑에서 하는 여행_Thai Pudpong

Thai Restaurant "Thai Pudpong" 을 방문하여 "레스토랑의 분위기와 요리가 전해 주는 느낌을 매개체로 태국여행을 떠난다" 로 스토리텔링을 해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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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의 골목을 지난다.
양 옆으로 즐비하게 늘어선 가판대를 지나는 동안 상인들은 활기를 띠고 무대 위에 주인공이 자신을 표현 하듯 열정적으로 물건을 홍보한다.
신발, 과일, 스낵, 옷가지, 액세서리 등 수 많은 물건이 제 주인을 찾아가기 위해 기다리고 있다
골목길을 지나 코너에 돌아서니사원이 고즈넉하게 모습을 드러낸다.
옷깃을 스치는 바람, 따스하게 내리 찌는 햇살과 함께 사원 안에 있는 고목 그늘 아래 앉아 있다.
어디선가 들려오는 평온한 음악 소리는 마음의 휴식처로 나를 인도한다. 


  

사물에 대해 다양한 차원으로 생각해 보려는 시도!
요리와 레스토랑을 매개체로 문화와 스토리를 체험해 보자~

처음에는 레스토랑에서 요리를 먹는 것은 좋은 사람들과 맛있는 음식을 먹는 기쁨으로 인식했었다. 
그것을 넘어 레스토랑이 얘기 하고자 하는 문화, 스토리들을 느낀다는 것이 잘 와닿지 않았고, 잘 이해 가지 않는 일이었다. 

하지만 이제는 하나의 현상 안에서 더 많은 가치를 발견하고 내 삶에 적용하는 연습(Action)의 의미를 조금씩 알아가기 시작한다. 그리고 반복된 연습(Action)은 어색하고 이해가지 않던 일들을 익숙하고 즐거운 일들로 다가오게 만든다.

레스토랑에서 요리와 함께 하는 시간!
레스토랑이라는 공간이 주는 분위기와 음악, 그리고 요리. 이 모든 것이 제공해 주는 그 나라의 문화와 스토리를 간접 체험하는 시간.
눈을 감으면 태국으로 나는 이동한다.


At Thai Pudpong in W.Vancouver. Amy, Chris, George, and Tom. 

자신만의 무대(Fit)_네모의 꿈

W.Vancouver 16th 에 있는 Liquor Store 에서 만난 Simon을 보고 영감을 받아 스토리텔링을 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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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ma 마을에 살고 있는 네모는 시무룩한 얼굴로 하늘을 바라본다.

'네모! 조금 더 모서리를 다듬을 순 없니? 우린 동그라미를 원해!' 
모는 하늘을 바라보며나의 모서리를 다듬어야 하는 걸까? … “ 하고 한숨을 쉰다.

!! 실망하지 말아요. 네모를 필요로 하는 곳은 얼마든지 있어요. 본인의 Originality를 유지하면서, 자신의 무대가 어디인지 찾는 노력을 계속하세요. 마치 그곳이 당신을 위해 존재하는 것처럼.. - From 네모” **

네모는 환한 미소를 지으며 자신의 무대를 찾기 위해 발걸음을 옮긴다.



맥주를 사기 위해 들린 Liquor Store에서 만난 Simon,
Nacho, and Sam[Liquor Store Staff](Sam은 사진을 찍어 주었다.).
맥주를 추천해 달라는 부탁에 기꺼이 우리를 위해 자신의 재능을 공유해준 Simon. 맥주를 공부하기 위해 8개월동안 학교를 다닌 그의 열정에 감동했고, 해박한 지식과 스토리텔링에 다시 한번 감동했다
마치 Liquor Store 가 그를 위해 존재하는 무대처럼 다가왔다.

Global Korea Project 라는 무대가 나를 위해 존재할 수 있도록 나는 성장하고 있는지? 나의 재능을 여러 사람들과 공유할 수 있도록 발전을 지속하고 있는지 생각해 보게 된다. , 그렇게 될 수 있도록 다시 한번 다짐한다.


** 네모가 자기 자신에게 스스로 말하는 상황을 나타내고 있다.

2015년 12월 27일 일요일

생각의 전환_Boxing Day

Edited by George Han, Music advised from Sam Choi

1년 전 나는 쇼핑은 시간 낭비라고 생각했었다.
상대방에게 주는 첫 인상에 대해 중요하다는 것을 머리로만 이해 했을 뿐...
실천으로 옮기지 못했던 과거였다.
외모보다는 내실을 가꾸는 것이 중요하다고 세뇌하며 나만의 틀 안에 갇혀 있었다.

하지만 과연 정말 내실을 가꿨던 것일까? 아니면 나에 대한 무관심과 방치였을까? 


거울의 비친 나의 모습이 바로, 나의 내면 세계가 그대로 투영된 모습이라고 생각의 틀을 바꾸기 시작하니, 
사치로만 여겨졌던 쇼핑은 나의 내면세계를 함께 가꾸어 나가는 투자로 인식 되기 시작됐다.
더불어, 적은 시간적 금전적 투자만으로도 나의 내면 세계를 반영할 수 있는 나만의 이미지를 창출해 낼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
이제는 나 자신을 더욱 사랑하기로 했다.



2015년 12월 26일 토요일

Christmas_Creativity & 나눔


Edited by George Han

밴쿠버에서 체험한 다양한 크라스마스 이벤트들의
첫 시작은 어땠을까?
지금처럼 성장하는 동안의 과정은 어땠을까?

Global Korea
내가 꿈꾸는 미래, 그리고 작은 시작, 그리고 신념

I can look at something if I open my mind.
I can’t look at anything if I close my mind.


In Christmas day, it was in my mind that these events and our global Korea project are in comm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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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 Paul Hospital Lights of Hope Display 
“Hope is a gift. It’s yours to give.”
http://lightsofhope.helpstpauls.com/

Hyatt Gingerbread Lane
“Gingerbread Lane brighten up your holidays while supporting a local charity.”
[http://vancouver.hyatt.com/en/hotel/news-and-events/events/gingerbread-lane-at-hyatt-regency-vancouver.html]

Dundarave Festival 
“No one should be left out in the cold”
[http://www.dundaravefestival.com/]



김치 Santas_글로벌 가치의 실현

Ivy Camp 장학생으로 선발되어 W.Vancouver 에 방문해 인생의 소중한 인연을 맺은 Leo 댁에 찾아가 KimChi Santa가 되어 "Santa Claus Is Coming To Town" Performance를 했습니다. 그 과정에서 생긴 영감과 느낌을 바탕으로 스토리텔링을 해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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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이브.
Santa Claus 는 너무 바빠 도움을 요청하기 위해 고민에 빠졌다.
오호! 김치Boys!
김치Boys 의 춤과 노래를 본 Santa 는 사랑과 웃음이 그들과 함께 할 수 있을 거라 생각했다.

Santa 의 부탁들 받은 김치Boys 는 기쁜 마음으로 Leo집으로 향한다.
태평양을 건너 글로벌 마인드를 키워 나가고자 하는 김치Boys
커뮤니티 와 Humanity 를 바탕으로 한 글로벌 인생의 한 페이지를 아름답게 꾸밀 수 있음에 감사하며 김치Santas가 된다.

Leo, Amy, Anika 를 비롯한 많은 사람들이 김치Santas를 보기 위해 모였다.
김치Santas의 춤과 노래에 모두가 환호하고 웃으며,
행복과 사랑이 자라난다.
김치Santas 에게도, Leo 와 많은 사람들에게도 인생의 한 페이지에 아름다운 크리스마스 이브로 장식되는 순간이었다.

! 나보다 낫네…!!!”
Santa Claus 가 만족해 하며 루돌프와 함께 큰 소리로 웃는다.




2015년 12월 25일 금요일

가치 판단의 기준


Edited by George Han.

생각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행동의 값어치가 달라질 수 있고,
Action 을 할지, 하지 않을지에 대해서도 영향을 줄 수 있다.

현상의 한쪽 면에서만 보이는 가치로 행동을 결정하던 시절이 있었다면,
이제는 현상을 360도 전 방위에서 관찰하고 그 가치를 생각해 보기 시작한다.

Tom은 태평양을 건너 밴쿠버에 도착해서,
이곳의 크리스마스 이브의 분위기에 녹아 들어 인생 스토리 한 페이지를 장식한다.

글로벌 무대에서 활약하기 위한 Tom

W.밴쿠버, “Feast” 에서 김치Boys 맴버들과 함께 크리스마스 이브 분위기를 만끽했다

2015년 12월 23일 수요일

글로벌 브랜드 김치boys

Thanks to. 소중한 기회를 주신 피아니스트 오혜정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Hello,
We are 김치boys.

행복의 다양한 모습 중 하나는 서로가 교감할 때 아닐까?
교감을 위해 서로를 배려하는 것도 중요한 일이라고 생각한다.

우리의 좋은 것들을 알리기 위해 글로벌 무대에 어떻게 다가가는게 좋을까?
배려!! 그분들이 익숙한 방식으로 우리의 스토리를 전달해 드려보자.
글로벌 무대에서 대한민국을 그분들의 문화에 맞게 녹여내는 프로젝트.

Vancouver 에서 우리 김치Boys를 만나신 분들은 한국에 대해 어떤 인상을 갖고 계실까?

김치boys 로 글로벌 무대에서 여러 사람들과 교감하며 행복을 느낄 수 있음에 감사하고,
이러한 우리의 Action 을 따뜻하게 바라봐 주고 즐거워해 주는 모든 분들에게 다시 한번 감사하다.

Near future~
A woman says in New-York.
“Oh!! 김치Boys!! I am curious about 김치 and Korea!!” 






시작


스스로도 인지하고 있지 못하는 나만의 자아, 잠재력이 있다고 생각해 볼 수 있을까?
인지 하지 못하는데, 생각을 한다는 것이 모순적으로 느껴진다.

하지만 때때로 타인의 도움을 통해 또는 스스로의 어떠한 깨달음에 의해 그것에 대해 생각할 수 있다면 그것이 발전의 시작이 되진 않을까?

밴쿠버로 향하는 나.
처음엔 이해 되지 않던 말들이 발전의 경험을 통해 하나 둘씩 그 의미가 가슴에 새겨진다.
예전에 내가 그랬듯이 많은 모든 이들이 지금의 나의 행동이 이해되지 않을 것 같다.

글로벌 마인드
나 스스로도 인지하고 있지 못하던 나의 잠재력과 가능성을 발견해 나가고 체험하는 시간들.
어찌 즐겁지 않고 행복하지 않을 수 있을까?

다시 돌아온 밴쿠버의 공기와 환경, 그리고 분위기가 그 안에서 성장하고 발전해 가는 나와 일체가 되면서 또 다른 모습으로 얘기를 걸어온다.
어떠한 것을 느끼고 어떠한 발전을 이룰지는 나의 마음 열기에 달려 있다

글로벌 문화



흥겹고 즐거운 순간.

It seemed to be stupid when I closed my mind,
It became really awesome and beautiful when I opened my mind.

인생을 아름답고 멋지게 만드는 방법이 무엇일까요??

Wish ☞ Action

글로벌 무대에서 활동하고 싶었던 Tom 이었지만.. 

글로벌문화에 대한 wish 만 있었을 뿐 글로벌을 위한 어떠한 Action 도 없었던 과거의 암울한 시절들..

Fortunately, I joined 김치(Kimchi)Boys. 김치Boys is a medium to get me into the global culture. 

다양한 배경과 국적을 가진 친구들과 함께 김치Boys 라는 나의 Originality 를 바탕으로 교류할 수 있었던 행복한 순간. 

또 어떤 스토리들이 기다리고 있을까?? 

나의 Action 과 나를 둘러싼 모두의 감사한 도움이 만들어내는 하모니!! To be continue...!!



Story telling Part 3: Picture_3 & Picture_4

Creating a story beyond what you see as it is
Thinking differently in the opposite direction
Imagining a story from a picture was awkward and not easy, however, it is getting better and enjoyable.
I need to keep these kinds of works in my daily habit for my progressing.
I really enjoy the progress.


[Picture_3]
서울의 김치Boys 레스토랑에 모인 사람들,
(※ 김치(KimChi) Boys)
10년전 여름의 피크닉 사진을 보며 추억을 떠 올린다.
그 당시 나눴던 대화들, 먹었던 음식들..
모두들 Elizabeth Egg 샌드위치 맛은 일품이었다고
입을 모은다.
글로벌 무대에서 활약하고 있는 김치Boys 맴버들은
우리가 성장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었던
The Silk Purse Singers 맴버들을 한국으로 초대했다.
모든 분들이 10년이 지나셨지만 건강하시고
활기차시다
김치boys 레스토랑이 전세계적으로 성공시킨
글로벌화된 한식을 먹으며 지난 추억을 얘기하고,
현재 하는 일들에 대해 담소를 나눈다.
그리고 다 함께 노래를 부르며 화합하는 자리를 가진다.
- End -

[Picture_4]
Boston 에 살고 있는 Steve 는 딸 Amy 와 함께
일요일을 보내는 것이 즐겁다.
"Daddy, what is for our lunch today?"
"Um... Do you have something in your mind, Amy?"
"김치Boys??" (※ 김치(KimChi) Boys)
"Oh!! Awesome!! Have our lunch there~~"

Amy Steve 는 집에서 10분 거리에 있는
김치Boys 레스토랑으로 향한다.

점심 시간이 시작된 지 얼마 안된 시간인데
벌써 사람들로 인산인해 이다.
Fortunately, there is a seat for them.

Amy 가 벽에 걸린 사진을 흥미롭게 쳐다보며 말한다.
"Daddy, I've always interested in the picture on the wall"

Steve 가 아빠 미소를 지으며 Amy 에게 얘기한다.
"Oh! Amy! There is a touched story of the picture. 김치Boys who are founders of this restaurant hang the picture on all of their restaurants around the world to keep their origin in mind."

"Wow, they want to show their respect to people who have made that they exist today."
Amy 가 대답하며, 더욱 흥미롭게 사진을 바라본다.

멀리서 이 대화를 지켜보던 김치Boys 멤버 Tom 이 미소 짓는다.

- end -


2015년 12월 19일 토요일

Choir 10th term

Practicing Singing with dancing "Santa Claus is coming to town"

I became to look singers with dancing up. :)


2015년 12월 1일 화요일

The Backwards Brain Bicycle - Smarter Every Day 133

It is amazing.
I want to share this video with all of the people around me. :)
Fantastic.

I am inspired a lot from this video. 
It is about "bias" I have to our world. 
Keep watching it at the end of i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