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2월 23일 수요일

시작


스스로도 인지하고 있지 못하는 나만의 자아, 잠재력이 있다고 생각해 볼 수 있을까?
인지 하지 못하는데, 생각을 한다는 것이 모순적으로 느껴진다.

하지만 때때로 타인의 도움을 통해 또는 스스로의 어떠한 깨달음에 의해 그것에 대해 생각할 수 있다면 그것이 발전의 시작이 되진 않을까?

밴쿠버로 향하는 나.
처음엔 이해 되지 않던 말들이 발전의 경험을 통해 하나 둘씩 그 의미가 가슴에 새겨진다.
예전에 내가 그랬듯이 많은 모든 이들이 지금의 나의 행동이 이해되지 않을 것 같다.

글로벌 마인드
나 스스로도 인지하고 있지 못하던 나의 잠재력과 가능성을 발견해 나가고 체험하는 시간들.
어찌 즐겁지 않고 행복하지 않을 수 있을까?

다시 돌아온 밴쿠버의 공기와 환경, 그리고 분위기가 그 안에서 성장하고 발전해 가는 나와 일체가 되면서 또 다른 모습으로 얘기를 걸어온다.
어떠한 것을 느끼고 어떠한 발전을 이룰지는 나의 마음 열기에 달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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