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7월 19일 화요일

두 장의 추억_디지털 위에 아날로그 얹기

두 장의 사진을 바라보며

[IvyCamp, 2015 Summer Scholarship - Picnic with Silk Purse Singers]
클릭 Here
 [IvyCamp, Summer 2016 Scholarship - Picnic with Silk Purse Singers]
클릭 Here

1년전 기억을 현재로 가져와 주는 두 장의 사진.
“Don’t be a stranger” 라는 말과 함께,
마음 속에 친밀감이 올라오며,
편지도 써보고,
어떤 스토리들을 나눌까 생각도 해 보게 된다.

연속성,

이번 여름, 밴쿠버가 아닌 한국에 있기를 선택함으로 인한 구분.

0 1이라는 구분이 명확한 디지털 세상.
그 디지털 세상 덕분에 두 장의 사진이 나에게 왔고,
연속성인 아날로그 감성이 마음 속에서 올라온다.

공간의 구분으로 인해, 구분 되었다고 느껴질수도 있었지만,
느낌은 이어져 있었다.

구분 속에 이어짐.
디지털 세계에서의 아날로그 감성들.

디지털 위에 아날로그를 얹어 본다.

댓글 3개:

  1. Vancouver에서 활동하는 모든 무대에서 Tom과 함께 있다고 Emotionally하게 느낍니다~ 계속해서 Co-evolution!!!

    답글삭제
  2. 작성자가 댓글을 삭제했습니다.

    답글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