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3월 29일 일요일

G포럼 Speak Like a Leader You are smarter than you think, 1st Story

This is held by "52th term Students Union of Commerce and Economics of Yonsei university" and "Boston English Lab Inc."

I really want to recommend you this video clip for progressing your global value.

G Forum 
1st story : "You are smarter than you think."

2015년 3월 7일 토요일

A joke a day keeps the doctor away

레오(Leo Hubner)아저씨는 올해로 90세를 맞이하셨다.

웨스트 밴쿠버에서 학생들을 대상으로 홈스테이를 운영하고 계시는데,
홈스테이 하는 학생들을 위해 매일 직접 요리도 해 주신다.
그리고 호텔 Hubner 는 별 28개짜리 호텔이라고 말하곤 하신다. ^^

90이라는 나이에도 건강하게 활동하시는 모습을 보면 정말 존경스럽다.

그리고 한가지 더 놀라운 것은 항상 긍정적 이시라는 것이다.

레오 아저씨께 어떻게 하면 항상 긍정적으로 살 수 있어요?” 라고 물어 보니 

레오 아저씨께서 이렇게 말해 주셨다.

“A joke a day keeps the doctor away, a smile a day keeps the doctor away.”

밴쿠버에 함께 머물던 동안
Chris, George, 나 이렇게 셋은 서로 농담 할 때마다

후렴구처럼
레오아저씨의 말을 반복했다.

“A joke a day keeps the doctor away, a smile a day keeps the doctor away.”



2015년 3월 6일 금요일

두번째 이야기


멘티 Jay 와 지속적인 호흡을 할 수 있도록 
멘토링 후 다음 멘토링 사이에 이메일을 통해 연락을 지속하기로 했다.

글 쓰기는 말과는 또 다른 사고 과정을 필요로 하므로 멘토링 내용을 멘토, 멘티 모두가 다시 한번 정리 해 볼 수 있는 계기가 되는 것 같다.

더불어 멘티 Jay의 다소 부적절한 존칭 사용을 고쳐 주기로 했다. 
참고가 될 수 있도록 내가 멘티에세 보내는 편지의 어체를 교수님과 같은 어른에게 보내는 형식으로 써 주기로 했다.

내가 첫번째 이 메일을 보낸 후 멘티의 답장을 받았다. 
오!! 다른 사람이 보냈나 싶을 정도로 
예전에 사용하던 부적절한 존칭 표현이 사라졌다.

Jay의 발전을 의한 노력이 녹아 있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호흡이 잘 맞는 멘티와의 멘토링의 기쁨이 
이런 것이구나 라고 느끼는 순간이다.

이 과정 속에서 멘티 Jay 역시 변화를 이룬 성취감과 함께 
또다른 변화와 발전을 위해 도전하는 
동기부여가 될 것이라 생각한다.

이런 작은 발전들이 모여 큰 발전이 이뤄질 것이라 확신한다.

2015년 2월 21일 토요일

첫번째 이야기

멘토링 첫날이다.

밴쿠버에 있는 나의 멘티 Jay 와 스카이프를 통해 멘토링을 하기로 했다.

처음이라는 것은 항상 설렘과 긴장을 동반 하는 것 같다.

멘토링이란 과연 무엇일까??
나의 가치관과 인생관을 바탕으로 멘티를 성장시켜줘야 하는 것은 아닐까?

결국 최종 목표는 멘티 스스로 자신만의 큰 그림을 그리는 것이고 그 큰 그림을 위해 스스로 실천해 나갈 수 있는 동기부여를 해주는 것이 필요할 것이다.

그 과정 속에서 멘토는 멘티의 발전을 위해 필요한 것을 조언을 해 줄 수 있는 정신적 조력자가 되어 주고, 더불어 발전을 위해 필요한 물질적 조력자가 되어 주면 더욱 좋을 것이라 생각한다.

이러한 과정 속에서 멘토의 멘토링은 멘티의 발전을 도모하고, 멘티는 스스로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과정에서 멘토의 성장에 도움을 주는 것이 멘토링이 가진 신비한 요소인 것 같다.

이 여정에 앞서 우선적으로 멘티에 대해서 알 필요가 있다고 판단된다.
서로를 알아가는 대화로 첫 멘토링을 시작하기로 한다.

어색한 처음의 몇 분을 뒤로하고 대화가 이어질수록
한층 대화에 몰입할 수 있었다.

대화를 통해 Jay 가 대화 및 편지글을 쓸 때 다소 상황과 맞지 않은 존칭을 사용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발전을 위한 변화의 첫 번 째 테마를 이 말투 고치기로 정하기로 했다.

감사하게도 Jay 역시 긍정적이고 흔쾌히 이 테마를 받아 들이기로 한다.

첫 출발이 좋다.

호흡이 잘 맞는 기분이다.



앞으로가 기대된다.

2015년 2월 6일 금요일

액션 하라! [부정적인 생각이 만드는 함정]


 Before I take a flight I sometimes imagine that the flight were in accident.” If I were in the accident, it would be really scaring. My hands become sweaty. 하지만 언젠가 이런 말을 들은 적이 있다. “비행기 사고 보다.. 당나귀, 말 때문에 죽거나 다치는 사람이 더 많다
 This means that the rate of the flight accident is much less than the rate of the donkey accident.

 생각으로 만드는 허상들이 비단 비행기 사고에 대한 상상뿐만은 아닌 것 같다. 어떤 도전을 하기 전 하게 되는 부정적인 생각들 역시 그러한 모습들 중 하나인 것 같다.

  과거를 돌이켜 보면 어떤 도전을 하기 전 마음이 불편해 지는 것을 느낀 적이 많은 것 같다I was afraid of being failed. Finally, the fear made that I didn’t do anything.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은 편안함을 주었지만, 어떠한 시도도 하지 않으므로 항상 그 자리에 머무르게 됐다. 실패를 하든 성공을 하든 실천을 해야만 어떠한 결과가 있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발전을 이룰 수 있기 때문이다.  

I realized that once I do something, I can be improved regardless of the result: success or fail. It is one of the most valuable experiences in Vancouver.

  밴쿠버에서 훈 선생님과 연락을 하기 위한 방법 중 하나는 전화를 하는 것이다. ! 휴대폰을 모르는 사람에게서 빌려서 해야 한다. Honestly, I hesitated borrowing the mobile phone from unknown people because I was afraid that they may have refused my favor. The negative thought made me to be hesitant. 하지만 용기를 내어 행동으로 옮기고 보니 거절을 당해도 그것이 별일이 아니며 핸드폰을 빌리는 적절한 접근 방법을 생각할 수 있게 되었다. 그러다 보니 생각보다 핸드폰을 쉽게 빌릴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이와 같은 다양한 활동들을 통해 오직 실천하는 것이 내가 발전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훈 선생님께서 하신 말씀 중에 기억에 남는 메시지가 있다.
실패는 도전하는 자만이 가질 수 있는 특권이다. 시도하지 않는 자는 실패할 자격조차 없다

 가슴을 울리는 메시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