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7월 26일 화요일

Co-evolution

태평양 너머, 지구 반대편, 밴쿠버에서
성장을 위해 하루하루 충실하고 치열하게 보내고 있는
Buddy들과 함께

서울에서도 이루어지고 있는 발전; Co-evolution.

Buddy들이
밴쿠버에서 보내오는 발전에 대한 열정과 강렬함은
서울에도 전해져,
Co-evolution 의 살아있는 이야기들을 만들어 나간다.

얼마 전, “주변의 인연에서 시작하자란 성장스토리를
[James의 블로그 'Enjoy Your Time: 주변의 인연에서 시작하자" 클릭 -> Here]
써 내려간 James의 의지와 긍정의 기운으로
이루어진 박병철 변호사님과의 만남.
[감사한 초대]

박병철 변호사님께서 공유해 주시는
인생의 지혜와 함께,
주제를 놓고 다양한 관점에서 서로의 생각을 공유하는 시간.
상황에 대한 객관적 시선을 유지해 봄으로써,
생각하는 방법의 새로운 방향성에 대해 느껴본다.

상황의 안과 밖을 자유자재로 넘나 드는 흥미로움.
주체와 객체.
객관성과 공감이라는 것을 자연스러운 기운으로 상대방과 공유할 수 있다면

2016년 7월 19일 화요일

두 장의 추억_디지털 위에 아날로그 얹기

두 장의 사진을 바라보며

[IvyCamp, 2015 Summer Scholarship - Picnic with Silk Purse Singers]
클릭 Here
 [IvyCamp, Summer 2016 Scholarship - Picnic with Silk Purse Singers]
클릭 Here

1년전 기억을 현재로 가져와 주는 두 장의 사진.
“Don’t be a stranger” 라는 말과 함께,
마음 속에 친밀감이 올라오며,
편지도 써보고,
어떤 스토리들을 나눌까 생각도 해 보게 된다.

연속성,

이번 여름, 밴쿠버가 아닌 한국에 있기를 선택함으로 인한 구분.

0 1이라는 구분이 명확한 디지털 세상.
그 디지털 세상 덕분에 두 장의 사진이 나에게 왔고,
연속성인 아날로그 감성이 마음 속에서 올라온다.

공간의 구분으로 인해, 구분 되었다고 느껴질수도 있었지만,
느낌은 이어져 있었다.

구분 속에 이어짐.
디지털 세계에서의 아날로그 감성들.

디지털 위에 아날로그를 얹어 본다.

2016년 7월 16일 토요일

나만의 24시간 레시피 만들기!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주인공으로서,
나만의 24시간 레시피를 가져야겠다는 생각을 한다.

어떠한 삶을 살아갈 때,
나는 만족하는지~ 행복한지
생각해본다.
그리고 그 상황을 만들어가는
하나하나의 습관들을 정량적으로 구체화 해 본다.

예를 들어
'잠을 몇시간 잤을 때 내가 가장 좋은 컨디션으로 하루를 보냈던가?' 를 생각해 본다.
일에 대한 성과의 압박으로 부터 오는 수면 부족은 피로감이라는 만족스럽지 못한 기분을 불러오고,
너무 많이 잤을 때는 나태함과 게으름으로 맘이 편치 않다.

이런 식으로, 하루하루 또는 일주일 단위의 습관들에 대해 계량화 해 나가보니,
하고 싶은 일은 많고...
24시간이 모자른다.

무엇을 덜어내고 무엇을 넣을 것인지~

나만의 24시간 레시피 만들기!!


2016년 7월 12일 화요일

Birds of a Feather Flock Together

"Birds of a feather flock together."

사람은 스스로 갖고 있는 특성이 있지만, 
환경에 영향을 받는다. 
태어난 환경, 자라온 환경. 

스스로 갖고 있는 특성도
어찌 보면, 부모님에게 받은 것이라고 생각해 본다. 
부모님 역시 내 주변의 환경 중 하나로 생각해 본다. 

가장 처음 만난 사람은 어머니, 아버지였고...
생각을 거슬러 올라 갔다가 현재에 이르러 보니
많은 분들을 만나고, 그 분들로 이루어진 환경에 의해 지금에
내가 있구나!라는 생각을 해 본다.
그 모든 환경에 영향을 받고 주고,

만약 지금 상황이 감사하다면, 
그 모든 분들에게 감사하리다. 

만약 지금 상황이 불만이라면,
그 모든 분들에게 불만이리다. 

주는 것과 받는 것의 아름다운 조화 속에
오늘을 살아가고, 그 오늘이 모여 내일을 만들고, 
가끔은 그 오늘이 모였던 과거를 추억해 보는~

지금 그 순간에, 주변의 환경과 그 안에 서 있는 스스로를 합친 
그대로의 모두가 바로 자신이다.  

The Same Experience Perpetuates!

If you don't change your mind, the same experience will perpetuate itself over and over again.

IvyCamp Summer 2015 Scholarship 의 주제였던 문장. 

IvyCamp Summer 2015 Scholarship 링크


무의식 중에 반복되는 나의 습관, 그리고 반복되는 상황들.
그것이 좋은 것이면 좋은 것으로
나쁘 것이면 나쁜 것으로. 


2016년 여름을 맞이하며, 
같은 사고 패턴과 방식으로
생각하는 나 자신을 발견한다. 

1년 전 과 후,
The same experience perpetuates.....?!!


1년이 지난 지금, 다른 것은
나 자신에서 빠져 나와 그것을 바라보는 나 자신을 본다. 

그리고 생각한다. 
그 반복되는 습관이 나에게 이로운것인지? 이롭지 않은 것인지?
바꿀 것인지? 유지할 것인지?
나의 기준은 무엇인지?

그리고 귀 귀울여 본다. 
주변의 이야기들을~

2016년 7월 7일 목요일

감사한 초대_영상 메시지 촬영_To Mr.Vanderhorst

2016년 7월~8월,
IvyCamp가 Vancouver에서 진행되고 있다. 

프로그램 중
전설의 Music teacher, Peter Vanderhorst 와 함께하는 대화에 
감사하게도 한국에 있는 나를 초대해 주셨다. 

몸은 멀리 떨어져 있지만, 
발달된 도구를 활용한 교류!

James와 만나 즐거운 촬영에 임했다. 

요즘 머리 속을 채우는 내용들을 정리해 보고, 
어떻게 전달할까 고민도 해보고,
영어로는 어떻게 표현하지?
어느 장소에서 촬영을 해 볼까?
다양한 생각들을 하며 
또 하나의 인생의 페이지를 만든다. 

한 방향으로 가는 인생을 입체적으로
풍성하게 만들어 주는 초대에 감사드린다.

2016년 7월 6일 수요일

Hello!! Vancouver!!


촬영을 부탁하러 자연스럽게

일어나는 James를 보며~

'예전에 당연하지 않았던게, 이젠 당연한게 되었구나'
(촬영을 부탁하는 것들)

라는 생각이 머리를 스친다.

새로운 사고의 방식과, 행동하는 습관들이
자연스럽게 스며들어 있구나라는 느낌을
받았던 시간!

밴쿠버에서 첫 IvyCamp를 보내고 있는 Frank도
이제는 이 느낌을 함께 공유할 수 있겠다란 생각이 든다. 

George, Tom, Chris, James, Amy and Frank.

다음 맴버는 누구일까?   

-------------------------
George 블로그 클릭 -> Seize The Moment

Chris 블로그  클릭 -> Chris' Growing Story

James 블로그 클릭 -> Enjoy Your Time

Amy 블로그 클릭 -> Amazing Amy

Frank 블로그 클릭 -> Do It Now! 

2016년 7월 5일 화요일

Balance_최선을 다하다 & 여유 & 평온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주어진 24시간.
그것을 무엇으로 채울지는 개인의 선택.
자유와 평등이 정확히 존재한다.

하지만우리는 의도했던 의도하지 않았던,
!!! 하는 일들이 있다.
아니! !!! 한다고 생각하는 일들이 있다.
주어진 것 같은, 수동적인 느낌의 일들!

그 해!!! 하는 일들에 내재되어 있는 가치는 얼마나 될까?
어떤 기준으로 판단할 수 있을까? 환경이 정한 것?
결국, 그 판단은 자신의 몫으로 돌아온다.  

그 해!!! 하는 일들에서도 우리는 최선을 다해야 할까?
최선을 다해야 한다는 미덕 아래!
24시간을 분배하는 선택의 순간에 또 직면한다.
그리고 선택으로 인해, 포기해야 하는 것들!
그리고 잃어버리는 여유!

여유를 찾기 위해! 최선을 다하지 않는다?
는 마음을 불편하게 하고.....!! 

최선을 다하다에 대한 나만의 정의가 필요한 순간!
자신만의 24시간 황금률 찾기!
가장 평온한 상태는?

2016년 7월 4일 월요일

1st term에서 8th term까지 그리고... _연세대학교 공식 블로그 기사 "글로벌 연세대학교! Speak Like a Leader!"

예전에 책에서 이런 글을 읽어 봤다. 
두가지 유형의 사람이 있다. 

하나는 화살 형 "목표 과녁을 향해 직선으로 최대한 빨리 가려한다."
또 다른 하나는 돛단배 형 "물결에 몸을 맡긴 채, 방향을 잡지 못하고 흘러 간다."

두 가지를 잘 조화롭게 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나는 화살형의 인간이었다. 과녁을 향해 달려가지만 장애물이 생기면 포기하는...
햇수로 3년에 걸쳐 함께한 "Speak Like a Leader"
1st term에서 시작해서 8th term에 오게 되기 까지... 그리고 앞으로의 스토리는?

혁신적 교육 패러다임!! 

프로그램을 받아들이고 다른 사람에게 알리는데에는 많은 인내와 노력이 필요했지만, 
(그리고 앞으로도 필요하지만,) 

화살형이었던 내가 지금 이 순간까지 포기하지 않고 함께 할 수 있는 데에는,
나의 Before & After 를 통해 체험한 살아있는 경험이 있기 때문이다.  


기사의 일부 내용을 공유합니다. 

전문은 아래 링크를 클릭하세용.

클릭 -> http://blog.naver.com/yonseiblog/220723196290



---------------------------------------

글로벌은 나의 무대
- Speak Like a Leader 8th 강연, 53대 상경경영대 학생회 및 경영대학 주관

... (중략)

2014 4월에 열린 Speak Like a Leader 1st term [부제 - “학장, 부학장과 함께하는 영어캠프”]로 그 시작을 알렸는데요. 2년동안 300명이 넘는 학생이 참여하였다고 해요. 이번 8번째 강연은 특별히 국제캠퍼스에서 학교생활을 하고 있는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열렸어요... (중략)

“Speak Like a Leader” 강연은 머리 속의 영어지식을 말하기 실력으로 만들자라는 슬로건을 내 걸고 있어요. 더 이상 영어지식을 습득할 게 아니라, 이미 알고 있는 영어지식을 어떻게 하면 100퍼센트 활용할 수 있을지에 대해 주목하는 강연이었어요. .. (중략)


이현행(신소재공학부, 16학번) “... (중략) 저는 실제로 남들보다 영어를 하는 편인 학생입니다. 하지만 요즘 느끼는 것이 영어를 유창하게 잘하고 자연스럽게 하는 것은 다르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강의를 통해서 단지 언어적 지식만 많다고 해서 영어를 유창하게 있는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그를 통해 앞으로 어떻게 해야 지를 알게 되었습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중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