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7월 6일 수요일

Hello!! Vancouver!!


촬영을 부탁하러 자연스럽게

일어나는 James를 보며~

'예전에 당연하지 않았던게, 이젠 당연한게 되었구나'
(촬영을 부탁하는 것들)

라는 생각이 머리를 스친다.

새로운 사고의 방식과, 행동하는 습관들이
자연스럽게 스며들어 있구나라는 느낌을
받았던 시간!

밴쿠버에서 첫 IvyCamp를 보내고 있는 Frank도
이제는 이 느낌을 함께 공유할 수 있겠다란 생각이 든다. 

George, Tom, Chris, James, Amy and Frank.

다음 맴버는 누구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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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orge 블로그 클릭 -> Seize The Moment

Chris 블로그  클릭 -> Chris' Growing Story

James 블로그 클릭 -> Enjoy Your Time

Amy 블로그 클릭 -> Amazing Amy

Frank 블로그 클릭 -> Do It Now! 

2016년 7월 5일 화요일

Balance_최선을 다하다 & 여유 & 평온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주어진 24시간.
그것을 무엇으로 채울지는 개인의 선택.
자유와 평등이 정확히 존재한다.

하지만우리는 의도했던 의도하지 않았던,
!!! 하는 일들이 있다.
아니! !!! 한다고 생각하는 일들이 있다.
주어진 것 같은, 수동적인 느낌의 일들!

그 해!!! 하는 일들에 내재되어 있는 가치는 얼마나 될까?
어떤 기준으로 판단할 수 있을까? 환경이 정한 것?
결국, 그 판단은 자신의 몫으로 돌아온다.  

그 해!!! 하는 일들에서도 우리는 최선을 다해야 할까?
최선을 다해야 한다는 미덕 아래!
24시간을 분배하는 선택의 순간에 또 직면한다.
그리고 선택으로 인해, 포기해야 하는 것들!
그리고 잃어버리는 여유!

여유를 찾기 위해! 최선을 다하지 않는다?
는 마음을 불편하게 하고.....!! 

최선을 다하다에 대한 나만의 정의가 필요한 순간!
자신만의 24시간 황금률 찾기!
가장 평온한 상태는?

2016년 7월 4일 월요일

1st term에서 8th term까지 그리고... _연세대학교 공식 블로그 기사 "글로벌 연세대학교! Speak Like a Leader!"

예전에 책에서 이런 글을 읽어 봤다. 
두가지 유형의 사람이 있다. 

하나는 화살 형 "목표 과녁을 향해 직선으로 최대한 빨리 가려한다."
또 다른 하나는 돛단배 형 "물결에 몸을 맡긴 채, 방향을 잡지 못하고 흘러 간다."

두 가지를 잘 조화롭게 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나는 화살형의 인간이었다. 과녁을 향해 달려가지만 장애물이 생기면 포기하는...
햇수로 3년에 걸쳐 함께한 "Speak Like a Leader"
1st term에서 시작해서 8th term에 오게 되기 까지... 그리고 앞으로의 스토리는?

혁신적 교육 패러다임!! 

프로그램을 받아들이고 다른 사람에게 알리는데에는 많은 인내와 노력이 필요했지만, 
(그리고 앞으로도 필요하지만,) 

화살형이었던 내가 지금 이 순간까지 포기하지 않고 함께 할 수 있는 데에는,
나의 Before & After 를 통해 체험한 살아있는 경험이 있기 때문이다.  


기사의 일부 내용을 공유합니다. 

전문은 아래 링크를 클릭하세용.

클릭 -> http://blog.naver.com/yonseiblog/2207231962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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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은 나의 무대
- Speak Like a Leader 8th 강연, 53대 상경경영대 학생회 및 경영대학 주관

... (중략)

2014 4월에 열린 Speak Like a Leader 1st term [부제 - “학장, 부학장과 함께하는 영어캠프”]로 그 시작을 알렸는데요. 2년동안 300명이 넘는 학생이 참여하였다고 해요. 이번 8번째 강연은 특별히 국제캠퍼스에서 학교생활을 하고 있는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열렸어요... (중략)

“Speak Like a Leader” 강연은 머리 속의 영어지식을 말하기 실력으로 만들자라는 슬로건을 내 걸고 있어요. 더 이상 영어지식을 습득할 게 아니라, 이미 알고 있는 영어지식을 어떻게 하면 100퍼센트 활용할 수 있을지에 대해 주목하는 강연이었어요. .. (중략)


이현행(신소재공학부, 16학번) “... (중략) 저는 실제로 남들보다 영어를 하는 편인 학생입니다. 하지만 요즘 느끼는 것이 영어를 유창하게 잘하고 자연스럽게 하는 것은 다르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강의를 통해서 단지 언어적 지식만 많다고 해서 영어를 유창하게 있는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그를 통해 앞으로 어떻게 해야 지를 알게 되었습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중략)

2016년 6월 20일 월요일

여행_돌아가......다!

여행~ 

일상에서 벗어나는 일.

혹자는 여행을 떠나, 그곳이 너무 좋아 머물고.
혹자는 편안한 집을 그리며 일상으로 돌아온다. 그리고 여행의 여운을 느끼며, 하루하루 살아가고~ 또 여행갈 그 날을 그린다.
혹자는 여행을 떠나기보다는 일상에서의 하루하루에 더 충실히 살아가고자 한다.

그 무엇이 정답일 수 있으랴?

가장 평온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는 방법.
말이 많아지고 이유가 많아지면, 갖게 되는 의문점.

즐거운 여행에서 돌아와 일상으로 돌아가는 느낌.

평온!

2016년 6월 4일 토요일

(인생 이야기) 책의 앞부분을 펼쳐 보며~

2016 6 5일 새벽 1.

위 순간은
과거일까? 현재일까? 미래일까?

내가 살아가는 시간은 연결되어 있고, 어떠한 두 순간을 각각 캡쳐해서 비교해 보지 않으면, 변화된 나의 모습을 느껴 보는 것이 쉽지 않다.
지금 느끼고, 생각하고, 나에게 남아 있는 모든 것들이 원래 있었던 것 같은 느낌.
지금도 1 1초 만들어 지는 과거들을 돌이켜 보며,
지금 이 순간, 느끼고, 생각하고, 나에게 남아 있는 것들에 감사하며,
그 과정을 돌이켜 본다.
5 26일 목요일 밤부터 6 2일 목요일 아침에 걸쳐 Volunteer로 참가한
'Young Leaders Summit 2016'.
참가자들 인솔하는 것을 돕고, 그들의 문의에 응대하는 일이었지만,
Global Communication Skills가 불가능했던 과거와 그것이 가능한 현재 사이를 보면,
이 경험은 의미 있는 이정표이다.
Global Communication Skills라는 당연히 가지고 있어야 하는 도구가 있을 때와 없을 때 사이의 너무 큰 갭을 잘 알고 있기에, 그 갭을 좁혀 온 지난 시간들이 주마등처럼 스쳐 지나간다.
그 과정 속에,
Speak Like a Leader 프로그램이 있고, Ivy Camp가 있다.
Are you feeling something now? Why not? Just try it.

"Speak Like a Leader" 홈페이지
클릭 -> www.slal.co.kr

"Global Leaders Club" 페이스북 페이지

2016년 5월 25일 수요일

마음이 편하다면 vs 마음이 불편하다면

마음에 귀를 기울이는 것은 중요하다.
자신 내면의 세계를 들여다 보는 일들.
가만히 있어도 느껴지는 것이 나의 감정이고 나의 마음이지만
과연 그 감정에 충실 하는 것이 항상 좋은 결과를 가져 올 것인가…??
마음이 편안한 순간은 항상 좋은 상황인가? 지금 나에게 물어 본다면 아직은 아니다!” 라고 하고 싶다.

항상 기쁜 마음으로 평온한 마음을 유지하면서도 발전을 게을리 하지 않는 수준에 언제쯤 도달할 수 있을까.....

마음이 편안하면 발전이 게을러 지고
지금 서 있는 그 순간이 불완전 하다고 느껴져서야 무언가를 시작하는 간사한 마음.

노출되는 순간! 나는 벗겨지고~ 비로소 나를 자세히 돌아 보게 된다.
가만히 있으면숨게 되고.. 
마음은 편하지만, 갖가지 것으로 뒤덮인 나를 보며 나 스스로 착각에 빠진다...
Speak Like a Leader 강연과 토요일 English Session Comfort Zone에 있다고 착각하는 나에게
그곳은 Comfort Zone이 아니야!” 라고 외치는 좋은 스승과 같다.

학창시절 내내 방학을 기다렸고, 학교 가는 날은 5분만 더 자길 바라지만, 일요일에는 눈이 금방 떠진다…!!!
(모두가 그렇진 않겠지만.. 나에게 만큼은)

납득하다 = 듣고 싶은걸 듣기..!!??

나와 전혀 다른 타입으로 생각하는 동생과의 대화를, 포맷은 그대로 하되, 내용은 다르게 각색해서 적어 본다.

(식사를 마친 후 30분이 흘렀다.)
느낌이: ! 뭔가 먹고 싶은데?
납득이: ??!!! 갑자기 왜?
느낌이: 배고프니까~
납득이: 방금 먹었는데 또 배고프다고? ???
느낌이: 배고프니까~
납득이: 아 좀 납득할 수 있게 설명해봐.
느낌이: 지금 설명하고 있잖아. 배고프니까 뭔가 먹고 싶다고!
납득이: 아까 밥 먹을 때 양이 적었나? 아니면, 그냥 입에서 댕기니까?
느낌이: 아니 그냥 배고파서~
납득이: 이유가 있을 거 아니야. 양이 적었다던가, 30분 후에 원래 뭔가 먹는다던가!
느낌이: 아니 그냥 배고파서라고!!! 그래!! 나 원래 30분 지나면 후식 먹어야 돼!
납득이: !!!! 그럼 이해가 돼지!
느낌이: 네가 듣고 싶은 얘기 하니까 이제 알았다네. 그냥 배고파서 먹는다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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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분 가까이 주고 받은 공방전!
모든 행동에는 이유가 있다는 생각에, 행동을 결정한 이유를 알고 싶다.
하지만, 마지막에 돌아온 한마디.

"결국 내가 듣고 싶은 말을 해 주니 나는 납득을 한다……..!!!"

상대방의 행동에 대한 이유의 깊이는 그 당사자의 몫이고, 그것을 설명할 이유도 그 당사자의 결정권인 것을

내가 납득이 되는 수준으로 상대방을 끼워 맞추다 보니, 상대방에게 피해를 주고 말았다.

그 사람을 있는 그대로 본다는 것.
다양한 그 사람들을 보고 내 마음의 평온을 유지하는 것.

그 어떠한 이유라도 서로의 마음을 불편하게 하는 것에 정당함이 존재할까?
없다라는 답을 내리고 마음을 다스리는 것이 이로워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