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2월 15일 월요일

소통이란 출발선에 서기까지_공감

비행기가 이륙을 위해 가장 많은 에너지를 사용하듯,
소통을 위해 가장 많은 에너지를 사용 해야 하는 부분.
공감!
 [Web and Graphic Designer 김태진(왼쪽)과 함께]

'같은 사람과 대화하는게 맞나?' 싶은 생각이 들 정도로,
공감이 없던 지난 1년간의 대화보다,
공감이 있는 1시간의 대화에서,
나의 메시지가 상대방에게, 상대방의 메시지가 나에게 전달되는 것을 느낀다.

전 방위 적으로 공감을 만드는 요소들.
그렇기에 어디든 존재할 가능성이 있지만
상대방에 따라서, 나에 따라서,
그리고 상대방이 속한 환경, 내가 속한 환경에 따라서, 
어디에 있는지 매번 같지 않기에,
보물찾기를 하듯 공감이 존재하는 그곳을 찾아가는 여정.

나를 통해, 상대방을 통해
상대방이 속한 환경을 통해,
그리고우리가 속한 환경을 통해!

댓글 2개:

  1. 공감이 존재하는 (그곳) 그곳을 찾아가는 곳을 여행길 여정이라 표현한
    부분이 참 기분좋아지네요.

    답글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