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학교에서 Speak Like a Leader 프로그램을 시작할
수 있게 해주신 박영렬 교수님께 인사 드리러 가는 소중한 시간을 친구들과 함께 했다.
[친필 사인과 함께 책을 선물로 주셨다.]
교수님께서 말씀하신,
“하는 일에 매순간 혼[魂]을 담아서 해야 한다.”
“자신을 낮추었을 때, 결국
사람은 장기적으로 성장할 수 있다.”
대화 속에서 나 자신을 돌아 본다.
지금 내가 하는 일에 매순간 혼을 담아 임하고 있는가?
나 자신을 정말 낮추고 있는가?
두 가지 모두에서 부끄러운 나 자신을 발견한다.
아직까지 나에 대한 지적에 개인적인 감정이 생기는 것이 사실이고,
인터넷에서 영상을 보다가도 나의 발전과는 거리가 먼 컨텐츠에 시간을 보내기도 한다.
위 두개의 문장이 나의 태도, 하루의 생활에 대한 돌아봄의 기준이 되어 준다.
인터넷에서 영상을 보다가도 나의 발전과는 거리가 먼 컨텐츠에 시간을 보내기도 한다.
위 두개의 문장이 나의 태도, 하루의 생활에 대한 돌아봄의 기준이 되어 준다.
시작이 있게 해 주심에, 항상 간직하고 있던 감사한 마음을
표현할 수 있음에도 소중한 시간이었는데,
더해서, 가슴에 와 닿고 영감을 얻는 좋은 말씀을 들을 수 있었다.
"하는 일에 매순간 혼[魂]을 담아서 해야 한다."
답글삭제"자신을 낮추었을 때, 결국 사람은 장기적으로 성장할 수 있다."
Robin이 말씀한 No regrets 라는 책을 쓸 수 있을 정도의 삶을 살기 위해서
첫 번째 문장을 반드시 실천해야겠고 장기적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Be humble한
자세를 가져야된다는 말씀을 이 기회를 통해 저 또한 제 자신을 되돌아봅니다
세상의 진리라는게 존재함을 조금이나마 느껴 봅니다. 그 진리대로 살아가는 용기... 함께 만들어 가요. ^^
삭제우리에게 지금 표현방법은 약간씩 다르지만
답글삭제그 의미는 같은 이야기들이 곳곳에 있습니다.
더욱 발전하여 우리의 삶도 위의 글들로 설명할 수 있게끔
만들어가야겠네요.
인생의 스토리가 위 문장을 그대로 담을 수 있도록... Go for 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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