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2월 16일 화요일

'해피바이러스' 준석_모든 순간은 발전의 교재

띵동! 문자가 온다.
준석: “Tom 잘 지내고 있어?”
Tom: “준석아 지금 혹시 학교야?”
준석: “나 학교야~”
Tom: ‘Olleh!!’ “지금 혹시 만날 수 있어?”
준석: “ㅇㅋㅇㅋ

예상치 못한 연락에서, 만남까지~ 심적으로 어려웠던 순간에 힘이 되어준 Buddy 허 준석과 있었던 일을 생생하게 전달해 보고자, 연락을 주고 받은 상황을 묘사해 봤습니다.
-------------------------------
사막에서 목이 마를 때, 오아시스를 발견한 순간과 같이,
지난번의 우연한 만남에서도 그렇고, 이번에의 만남에서도~
심적으로 어려웠던 순간에 예기치 않게 나타나
기쁨을 전해 주는 해피바이러스준석. 
[연세대학교 허 준석(오른쪽 끝)과 함께]

Buddy(허 준석)의 도움으로 힘을 얻어, 지치고 힘든 순간을 다시 한번 발전의 순간으로 만들어 본다.
과정 속에서 내가 소홀하고 놓쳤던, 무의식 중 나온 습관은 무엇이 있었는지 돌아 보는 시간을 가진다.
나는 소통을 했었는가? 일방적인 전달에 그쳤는가?
나는 욕심을 부리진 않았는가?
내가 상대방의 행동을 통해 배워야 하는 점은 무엇인가?
Buddy 준석의 도움으로 네 명의 대화를 차분하게 마무리 한다.
[연세대학교 허 준석(오른쪽 끝)과 함께]

그리고 이후에 가진 Buddy 준석과의 둘만의 대화 속에서,
무의식에서 나오는, 스스로의 발전을 막는 습관들에 대해 이야기 나누며,
각자의 사색을 위해, 도움을 나눠주는 보너스 시간을 가져본다.

IvyCamp*에서 배운, ‘모든 순간은 발전의 교재임을 다시 한번 생각하며,
다양한 모습이 존재했던 하루를
감사한 마음이라는 하나의 모습으로 정리해 본다.

*IvyCamp에 대한 더 많은 이야기들을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Speak Like a Leader 공식 사이트 ☜ 클릭

댓글 1개:

  1. 어제 길지 않았던 시간이였지만 대화를 통해 느낀게 많았던거 같아 형ㅋㅋ
    해피바이러스라고 해줬지만 형이랑 치헌이 덕분에 내가 해피한 시간 가질 수 있었어!

    답글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