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월 16일 토요일

Law of Attraction_New York_Episode 5

New York에서 맞이하는 아침. Wall Street라는 상징적인 장소에서 아침분위기를 체험하기 위해 호텔을 일찌감치 나섰습니다. 출근 전 커피 또는 아침을 사려는 사람들로 분비는 카페를 찾아가 그들을 지켜보며, Wall Street에서 일하는 사람들은 어떠한 Mind Set을 가지고 있을지, 어떠한 느낌을 가지면서 하루를 보낼지 상상해 보았습니다.
---------------------------------- 
사람들은 왜 금융하면 떠 오르는 것들 중 하나가 Wall Street일까?
그만큼 Wall Street이 주는 상징성은 일반적으로 모두에게 금융과 관련해서 세계최고의 금융기관들이 모여 있는 이미지를 가지고 있다.
이곳에서 근무하는 사람들 역시, 그에 알맞은 기준을 가진 사람들이지 않을까 생각해 본다. 

“Wall Street에서 근무한다.”
금융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한번쯤은 인생에서 경험해 보고 싶은 순간이라고 생각한다. 나의 Originality가 금융에 있지는 않다고 생각하지만, 그 느낌이 어떠할지는 짐작해 볼 수 있다.
그렇다면 이를 실현하고 있는 사람들은 스스로에 대한 충만함을 느끼며 하루하루를 보내지 않을까 상상해 보게 된다. 이런 마음을 갖고 사람들을 지켜보니 모두가 자신감이 넘치고 충만해 보이는 얼굴을 하고 있다.
긍정적 에너지와 열정으로 가득한 사람들이 모이니 또 다른 높은 수준의 결과물들이 생성되고, 그것인 Wall Street를 더욱 매력적인 공간으로 만들고, 이는 다시 열정과 긍정적 에너지로 가득한 사람들을 끌어 모으는 힘을 발휘하는 선 순환 구조를 만들어 나가고 있음이 느껴진다.

나는 Law of Attraction을 실현하고 있는가? 내가 중심이 되어 만들어가는 Community에 다른 사람들은 매력을 느끼고 열정과 긍정적 에너지로 무장해 나와 함께 하려 하고 있는가? 안타깝게도 아직 나는 그러할 만한 Law of Attraction을 발휘하지 못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아직 그 누구도 내게 먼저 지금 내가 추구하고 있는 일들과 생각에 대해 공유하고 싶다는 요청을 걸어 오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과거에 나는 이러한 Law of Attraction에 대한 희망 조차 갖지 못했던 자만과 나만의 틀에 갇혀 있던 어설픈 사람이었다고 한다면, 이제는 무엇이 내가 갖춰야 할 것이고 추구해야 할 가치들인지 깨달아 가고 있는 사람이 되어 가고 있다. 
Before 보다 나은 After가 현재이기에 그 차이를 인식하고, 그 차이를 만들어내는 메커니즘을 지속적으로 유지해 나간다면 Law of Attraction을 발휘할 날이 올 것이라 생각한다.

(Wall Street에 대해 밝은 면과 어두운 면 모두 존재한다고 생각합니다. 스스로의 발전에 동기부여가 된 Insight 위주의 내용전개가 있음을 밝힙니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