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월 6일 수요일

Originality_대화_With Dorell and Lorraine

Dorell 과 Lorraine을 점심식사에 초대하는 소중한 기회를 얻었습니다. 지혜로우신 두분과의 대화 속에서 느끼고 배운 점들을 공유해 보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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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라는게 어색하고 불편했던 과거. 할 말이 없다. 왜 할 말이 없을까? 나 스스로에 대한 확신과 내가 어떤 사람인지 상대방에게 보여줄 수 있는 나의 Originality가 불분명했던 시간들. 그러한 불편한 시간들이 있을 경우, 도망치거나, 환경을 탓하거나 하는 비겁한 나였다. 

Dorell, Lorraine 두 분과 대화를 나누면서, 두분이 보여주시는 배려와 자신감, 우리의 질문에 친절하고 흥미롭게 자신의 스토리를 공유해 주시는 모습. 대화를 정말로 즐기시고 사람과의 만남을 소중하게 생각하시는게 느껴진다. 

Originality가 불분명할 때는 몰랐던 것들이 이제는 조금씩 그 의미들을 느껴가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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