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월 15일 금요일

New York에서의 일상_New York_Episode 3

New York에서 산다면 어떤 생활을 할까 상상해 보면서 스토리텔링을 해 봤습니다.
----------------------------------------- 
내가 New York에서 산다면 어떤 생활을 할 까 상상해 본다. 예전의 내가 아닌, “새롭게 태어난 발전한 모습의 Tom”이라면 어떻게 살아갈지를 상상해 본다.

어떤 음식을 먹고,
어떤 일을 하며,
어디에서 잠을 자고,
어떻게 시간을 보낼 것인가.
 너머로 New Jersey가 보이는 Hudson River를 따라 펼쳐진 조깅코스는 규칙적인 운동을 좋아하는 Life Style을 가진 나에게 최고의 공간이 될 수 있을 거라 상상해 본다.
Hudson River에서 아침마다 조깅을 하고, 머리를 식히기 위한 산책을 위해 근처에 주거지를 마련하지 않을까? Conrad Hotel이 나의 needs와 딱 맞는다. Modern한 분위기와 위치적 요소 모두 마음에 든다
아침마다 조깅을 하는 기분은 어떨까?
그 느낌을 간직하기 위해, 아침 일찍 시간을 내어 Hudson River를 따라 달려본다.
강과 강 너머 보이는 New Jersey, 그리고 New York을 바라보며 달린다.
어떤 음식을 먹을 것인가? 상상을 하며 아침식사로 Bagel을 먹는다.
바쁜 하루 하루지만 균형 잡힌 영양소를 섭취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가벼운 몸을 유지할 때, 집중도가 올라가고 머리가 맑게 느껴진다.
또한, 두뇌 역시 신체 기관으로 올바른 영양섭취가 나의 두뇌사용에 영향을 줄 것을 생각하며 균형 잡힌 식사를 할게 분명하다.
-------------------------------------------
발전을 하기 전 나의 모습에 대해 바라보기 위해, 지금의 나에게서 빠져 나와 과거를 생각해 본다. 과거의 나의 습관에서는 잠자리는 눈만 붙일 수 있으면 되고, 먹는 것은 배를 채울 수 있으면 되며, 운동에 대한 정의는 불분명했다. 만약, 예전에 내가 New York에서의 일상을 상상해 보고, 그것을 체험해 보려고 했다면 어려운 일임과 동시에, 상당히 불편하고 어색한 느낌이 들었을 것이라 생각된다.

이제는, 아직은 조금 어색하지만, 나의 Originality를 바탕으로 한 나의 Life Style에 대한 기준 및 확신을 만들어 가는 과정을 거치고 있고, 그것을 바탕으로 나의 New York에서의 일상을 상상해 보고 체험해 보는 일이 즐겁게 다가온다.


성장을 할수록 보이는 것들이 달라짐을 느끼고, 순간 순간의 소중함을 깨닫게 된다. 자연스럽게 순간에 대한 몰입도가 올라간다. New York에서의 일상을 상상하며 체험해 본 시간 속에서도 아직 부족하지만 이전보다는 나은 몰입을 했을 것이라고 현재의 Tom을 생각해 본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